김남귀 후원자님

조금이라도 사사로운 데 쓰지 말아주세요

두 아이에게 나눔의 실천을 보이고자, 1억원 후원 약정을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타 기관에 비해 재정의 투명성을 믿을 수 있어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채정자 후원자님

힘들게 모았는데, 건강하게 잘 사용해 주세요

어렵게 살았습니다만, TV에서 구호활동가가 나오는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직접 전화하여, 의료지원을 중점 후원하도록 1억원을 지정기부를 했습니다.

박혜성 후원자님

현장에는 가지 못하지만 기부로 동참합니다

의사로서 사명감이 있지만 현장에 가지 못해 기부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자 보험 드는 마음으로 약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전난희 후원자님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처음엔 TV 후원 광고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클럽을 찾아보니 당시 1호만 있던 터라 저도 힘을 싣고 싶어서 약정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박현규 후원자님

단체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다

한국사무소가 생기기 전부터 국경없는의사회를 알고 있었습니다. 후원처 결정에 있어 많은 고민과 조사를 했기에 단체에 대한 신뢰가 있어 몇 차례 고액후원을 하였습니다.

이혜빈 후원자님

대신 구호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난이나 전쟁으로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그들을 돕고 싶지만 제가 직접 도움을 줄 수 없는데 대신 구호활동을 해 주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있어서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한나 후원자님

기부는 제가 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기부했습니다. 제 노력의 대가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축복 같아요. 고통받는 이들에게 유의미하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강정민 후원자님

같은 의사로서 늘 미안함과 마음의 빚이 있었습니다

오지에서 자신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시는 분들과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연조 후원자님

생명을 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깨끗한 물이나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천원이면 말라리아 치료가 가능하다는 국경없는의사회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을 먼저 살리고자 기부하였습니다.

강윤나 후원자님

국경없는의사회는 다른 단체보다 믿음이 갑니다

제가 못하는 일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써주세요.

장수년 후원자님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라위에서 봉사하며 보았던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서 정기기부를 시작했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더 도움이 되고자 기회가 닿을 때면 추가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

고액후원자 모임 “상프론티에르 클럽” 런칭

2022년 11월 16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고액후원자 모임 상프론티에르 클럽을 런칭했습니다.

강대진 후원자님

우리 가족에게 기부의 가치를 알려주고 나누고 싶습니다.

어떤 거창한 사명을 가지고 후원을 한 것은 아닙니다. 계속 미루다 보면 평생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거 같아,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백합전원교회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했습니다.

예전부터 국경없는의사회에 후원을 하고 싶었습니다. 교회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진호 후원자님

결혼 준비비용 일부를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더 좋은 일에 의미 있게 사용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흔쾌히 허락한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익명 후원자님

사랑하는 사람의 유언을 따라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원이 조금이나마 고인되신 분의 뜻에 맞게 의미 있게 사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